생명 과학 분야의 임상연구를 위한 클라우드 기반 솔루션과 데이터 분석을 제공하는 글로벌 선도기업 메디데이터(NASDAQ: MDSO)는 세계 최고 권위의 암 학회인 2017 미국임상종양학회(ASCO) 연례 총회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메디데이터는 IT기업으로는 최초로 미국임상종양학회에 초청 받았으며, 종양학 분야에서의 임상연구와 신약개발의 발전을 돕는 과학적 혁신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메디데이터는 텍사스대학교 MD 앤더슨 암센터(The University of Texas MD Anderson Cancer Center)와 웨일 코넬 의학대학(Weill Cornell Medical College)및 오랜 파트너사인 제약회사 로슈(Roche)의 전문가들과 함께 6월 2일부터 6일까지 시카고에서 종양학 전문가 3만여 명이 모인 자리에서 해당 분야의 당면 과제와 최신 치료법을 논의할 방침이다. 미국임상종양학회는 총 5,700 건이 넘는 제출된 연구 중에 아래 2건의 메디데이터 초록을 선택했다: 1. 이전 임상시험 데이터 기반으로 합성대조군 구성하여 급성 골수성 백혈병 (AML)의 전반적인 생존 지표로서 조기 유효성 평가를 설정하는데 적용 해당 초록은 AML 임상시험
신약 개발을 위한 모든 임상시험에 메디데이터의 클라우드 기반 솔루션 도입 생명 과학 분야의 임상연구를 위한 클라우드 기반 솔루션을 제공하는 글로벌 선도기업 메디데이터(NASDAQ: MDSO)는 국내 선도 제약기업인 보령제약 (KOSPI: 003850)과 엔터프라이즈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보령제약은 2015년부터 메디데이터 솔루션을 사용해왔으며, 앞으로 메디데이터 클리니컬 클라우드(Medidata Clinical Cloud®)를 신약개발을 위한 전체 임상시험에 도입한다. 보령제약에서 임상연구를 총괄하는 정형진 상무는 “보령제약은 올해 R&D 투자 규모를 매출액 대비 8% 이상으로 높여 나가며 미래 성장동력 구축에 역량을 모으고 있다”며 “카나브를 통해 국산 신약의 성공모델을 구축해 오면서 해외 시장에서 인정 받는 가장 빠른 길은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효능과 안전성 검증이라는 점을 경험했다. 보령제약은 글로벌 표준으로 통하고 있는 메디데이터의 임상 솔루션을 추가 도입하여 향후 신약 개발을 위한 임상연구 과정을 통합 관리하고, 글로벌 수준의 임상데이터 품질을 유지하며 임상시험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보령제약은